엑소(EXO) 세훈이 포근한 남자로 변신했다.
세훈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자신의 반려견을 꼭 끌어안고 편안한 미소를 지으며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훈은 차분한 네이비 컬러의 다운재킷을 매치해 따뜻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그가 착용한 다운재킷은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 남성 컬렉션 라인 감므 블루(GAMME BLEU) 2015 F/W 제품으로 알려졌다. 감므 블루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톰 브라운이 수석 디자이너로 임명돼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엑소는 북미 투어 종료 후 내달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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