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세훈이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세훈은 지난 28일 오전 자카르타 스케줄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긴 비행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지지 않은 모습으로 나타나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세훈은 탄탄한 어깨와 완벽한 비율이 드러나는 패션을 완성했다. 그는 모자와 마스크부터 팬츠까지 블랙 컬러로 통일해 시크한 매력을 강조했으며 여기에 여성들이 워너비 남친 아이템으로 꼽는 항공 점퍼를 매치했다.
이날 세훈이 선택한 항공 점퍼는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의 2015-16 F/W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몽클레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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