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보브(VOV)가 2016 S/S 시즌을 맞아 ‘BEST FRIEND FOREVER’를 컨셉트로 트윈룩 스타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매 시즌 가장 핫한 패션 뮤즈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보브는 지난 시즌 린드라 메딘 (Leandra Medine)과 협업을 진행한 데 이어 이번 시즌에는 덴마크 출신 글로벌 파워 블로거 퍼닐 테이스백(Pernille Teisbaek)과 그녀의 절친이자 스타일리스트인 알렉산드라 칼(Alexandra Carl)과 함께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한다.
최근 글로벌 패션계 최고의 트렌드는 바로 ‘우정(Friendship)’으로 소셜 미디어가 매개체가 된 디자이너와 모델, 셀러브리티 간의 ‘파벌적 우정’은 숱한 화제를 낳는다. 이에 보브는 ‘베프’ 패션으로 글로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퍼닐, 알렉스와 함께 모던하고 자유분방한 북유럽 감성을 선보인다. 그녀들은 자신들이 직접 선택한 와이드 커프스 셔츠와 블라우스, 와이드 팬츠, 아일릿 디테일의 트렌치코트, 데님 팬츠 등 트렌드 아이템을 활용해 감각적이고 개성 넘치는 트윈룩을 완성한다.
한편 보브와 퍼닐 테이스백, 알렉산드라 칼과 함께 한 2016 S/S BEST FRIEND FOREVER 컬렉션은 오는 18일부터 전국 보브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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