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 2013 F/W 강화된 라인 전개

20130403_bon-2013fw우성아이앤씨(대표 김인규)에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남성복 브랜드 ‘본(BON)’이 2013 F/W 을 맞아 라인을 새롭게 구성하여 시즌 강화에 나섰다.

본(BON)은 지난 27일 패션그룹형지 본관에서 2013 F/W 시즌 상풍 품평회를 개최하여 라인 세분화를 통한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좀 더 세련되고 클래식하게 전개하며 다양한 스타일을 제시했다.

본(BON)의 메인 라인인 ‘화이트 캐비닛’은 기존에 전개했던 ‘본 스캇’라인에 클래식한 소재의 헤링본 패턴, 멜란 펠트지, 울, 캐시미어 등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고급스러움과 유니크함을 더했다.

가장 웨어러블하고 컨템포러리한 ‘로얄 네이비’라인은 마일드하고 다양한 조직감이 돋보이는 멜란지 컬러의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시티룩을 완성한다.

2013 S/S 시즌에 첫 선을 보인 ‘스캇 인디고’라인은 한 층 세련된 감성으로 다시 돌아왔다. 본(BON)의 대표적인 캐주얼 라인으로 데님 라이크 뿐만 아니라 네이비 기모물 등 소재에 국한을 두지 않아 세련된 비즈룩을 선보인다.

스페셜 라인 ‘브리티시 스캇’은 유니크하고 스타일리시한 감성에 프리스티지 감성을 더해 하이엔드를 지향한다. 또한 모노톤을 베이스로 미니멀하고 세련된 마이크로 패턴과 조직감이 돋보이는 체크 패턴에 유니크한 절개라인을 포인트로 주어 트렌디한 감성을 배가시켰다.

본(BON)의 관계자는 “2013 F/W시즌에는 다양한 라인 전개와 함께 액세서리 강화를 통해 본(BON)의 상품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려 한다”며 “본(BON)의 아이덴티티 구축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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