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나나가 또 밀라노로 떠났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GRAZIA)가 나나와 함께 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나나는 꽃이 활짝 핀 밀라노 골목에서 요염한 자태로 남성은 물론 여성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 나나는 블랙 컬러의 플리츠 니트와 데님 플레어스커트로 볼륨 있는 몸매를 강조했다. 여기에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의 미니 버킷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나나의 패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나 인형 미모 부럽다”, “이탈리아 남심 올킬 했을 듯”, “매혹적인 표정이 너무 예쁘다”, “나나 옷 잘 입는다”, “나나 몸매 갖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나는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굿 와이프’에 캐스팅돼 전도연, 유지태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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