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석이 깔끔함의 정석을 완성했다.
김지석은 지난 8일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이날 김지석은 시원하게 넘긴 헤어스타일로 훌쩍 다가온 여름을 실감케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석은 블랙 컬러의 폴로 셔츠와 팬츠를 매치해 심플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터키쉬 블루 컬러의 백팩과 스니커즈를 더해 밝은 애티튜드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김지석이 선택한 스니커즈는 영국 패션 브랜드 닥터마틴(Dr.Martens)의 ‘알렉사이(ALEXEI)’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베이직 스니커즈 디자인에 메탈릭한 앞코 포인트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김지석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뇌섹남, 오늘은 동네 오빠 같아”, “친근한 김지석”, “무심한 듯 꾸민 패션”, “김지석 신발 매치 좋다”, “김지석이 내 마음으로 또 오네영”, “김지석 하트다 하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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