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기품 있는 미모를 드러냈다.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 후 3년 만에 나선 한혜진은 최근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파비아나 필리피(FABIANA FILIPPI) 화보를 통해 한층 품격 있는 여성미를 발산했다.
화보 속 한혜진은 고급스러운 느낌의 베이지, 그레이 컬러 의상을 매치해 한층 페미닌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적인 룩을 완성했다.
특히 고급스러운 퍼 스타일링에는 도도하게, 가볍고 부드러운 캐시미어 스타일링에는 다정한 눈빛으로 매 의상마다 완벽히 소화해 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바바패션에서 전개하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파비아나 필리피의 뮤즈인 한혜진 화보는 매거진 보그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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