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의 패션 감각이 공항 출국길에서 빛났다.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BURBERRY)의 컬렉션에 참석하기 위해 전도연은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런던으로 출국했다.
이날 전도연은 블랙진과 크림색 캐시미어 카디건을 매치해 세련된 캐주얼룩을 연출하고 체크 프린트가 돋보이는 버버리 울 캐시미어 판초와 백을 더해 스타일리한 룩을 완성했다.
한편 전도연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굿와이프'에 탁월한 연기력과 스타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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