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는 오는 11월 1일 새로운 지사장으로 이창배 대표(47)를 임명한다.
이창배 지사장은 럭셔리 비즈니스 파트에서 20년간 근무하면서 코치 리테일 사업 관련 분야의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국내 브랜드는 물론 해외 럭셔리 브랜드에서 쌓은 노하우를 통해 국내 소비자에 대한 심도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주요 리테일 파트너와 오랫동안 신뢰 관계를 구축했다. 이에 코치는 메스티지 브랜드에서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는 브랜드 내부의 흐름에 따라 리테일 경험이 풍부한 이창배 신임 지사장이 적격이라 판단해 임명을 결정했다.
코치 지사장 취임 전 이창배 지사장은 코치 리테일 비즈니스 총괄 전무(Divisional Vice President)를 역임, 국내 백화점 사업과 면세 사업부를 맡아 4년간 코치의 성장을 이끌었으며 이전에는 버버리 코리아에서 11년간 리테일 사업부를 전담했다.
또한 주식회사 좋은 사람들에서 쌓은 국내 소매업 유통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최근 코치가 인수한 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까지 국내 면세 사업부에서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새로운 대표 이창배 지사장이 이끌어 갈 코치의 행보가 기대된다.
[사진출처=문가영 개인 SNS] 얇은 스카프를 벨트나 머리끈으로 활용하는 아이디어는 작은 변화로 멋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사진제공=피아제(PIAGET)]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오늘 10일 오전, 피아제 앰버서더인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사진제공=티파니(Tiffany&Co.)] 지난 9일, 배우 고현정은 도쿄 노드(Tokyo NODE)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 행사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