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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티앤에프리드, 패션브랜드 소재 뮤즈로 우뚝

영우티앤에프리드, 패션브랜드 소재 뮤즈로 우뚝 | 1

패션 섬유 전문기업 영우티앤에프리드(대표 전재성, 이영숙)는 지난 11월 8일 브루윙 뮤지엄&카페에서 INSPI GROUND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우만의 독창적인 감성으로 큐레이션한 INSPI GROUND(이하 인스피그라운드)는 소재와 디자이너가 함께 교감하고 자극됐다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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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의 주제는 ‘넘얼로 의식의 시간과 공간을 넘어’는 양극화됨과 동시에 경계가 무너진 현시대를 배경으로 제한적인 정의와 개념을 뛰어넘는 개인의 의식을 소재와 디자인 트렌드에 담아냈다. 테마는 패션 소재, 스타일, 공간연출, 오디오비주얼, 케이터링 음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오감을 자극하도록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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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맨온더분(MOTB), 코모도스퀘어, DKNY, SANDRO, KIOK, 오즈세컨, CLUB MONACO, 제너럴아이디어 등 국내외 유명 패션브랜드 임직원과 소재/디자인 관계자, MD 및 패션 언론사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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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용 비욘드클로젯 디자이너는 “이렇게 트렌드, 패션, 소재를 함께 모아놓아 오감으로 느낄 기회가 드물었다. 특히 신소재공간(enfant nouveau-né)은 내게 많은 아이디어를 주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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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혜 파이시언스 대표는 “이번 시간은 특별했다. 디자이너와 소재브랜드가 함께 이뤄낸 결과물에 의미가 크다”며 “영우와의 협업은 패션디자인과 소재디자인의 완벽한 콜라보였다. 소재와 디자이너의 조화와 상생을 끌어내는 이런 비전 있는 행사가 더욱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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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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