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의 심플하고 세련된 공항패션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화제의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예쁘고 똑똑한 여자의 표본’ 차시아 역할로열연중인 배우 신혜선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2일 오전 ‘2016 MAMA’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신혜선은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며 환한 미소와 함께 ‘프렌치 시크 스타일’로 공항을 찾았다. 그녀는 블랙 컬러의 터틀넥과 함께 체크 패턴 코트를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의상에 겨울 시즌 ‘잇 컬러’인 버건디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겨울 코트 스타일링을 감각적으로 소화했다.
신혜선의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미소다”, “편안해 보이면서도 시크한 느낌이다”, “버건디 컬러가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혜선 공항패션에서 포인트가 된 버건디 컬러의 가방은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의 아니타(ANITA) 백으로 가방의 앞뒤가 다른 컬러로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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