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이 푸드 매거진 ‘올리브 매거진 코리아’와 함께 요리 실력으로 매력을 뽐냈다.
신다은 화보에서는 자신의 신혼집 주방에서 직접 요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이번 화보를 위해 기획부터 함께 참여해 메뉴 선정 및 테이블 세팅까지 모두 손수 준비했다.
화보 속 신다은은 소프트 타코, 수란 올린 닭 가슴살 샐러드, 루꼴라 피자를 직접 만들어 수준급 요리 실력을 과시하는 것은 물론 테이블웨어, 드라이 플라워 등을 이용해 플레이팅까지 선보였다.
신다은은 인터뷰를 통해 “사실 결혼 전에는 요리에는 전혀 흥미가 없었다”며 “결혼 후 뭘 만들어도 맛있게 먹어주고 칭찬해주니 더 맛있게 만들고 예쁘게 꾸미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신다은은 또 “2016년은 인생의 전환기인 것 같다. 이제까지 배우 신다은으로 살아왔다면 올해는 인간 신다은으로서 중요한 시기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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