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2017년 새롭게 공개되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EQT 스니커즈의 탄생을 기념하고자 기획되었다.
독특한 이 전시는 스니커즈에 대한 깊은 지식을 바탕으로 독일 내 스니커즈 문화를 형성하는데 기여해 온 독일 베를린을 대표하는 스니커즈 편집숍 오버킬(OVERKILL)과의 협업으로 완성되었다. 오버킬의 공동 CEO인 마크 로이슈너(Marc Leuschner)의 전문적이고, 스니커즈에 눈높이를 맞춘 뛰어난 큐레이팅 또한 이 전시에 주목해야 할 하나의 포인트다.
이외에도 국내 크리에이터인 DJ 소울스케이프와 페인터 김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90년대 문화를 재조명하는 작품들과 함께,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및 특별한 팝업 스토어도 전시 기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스니커즈 문화와 역사, 컬처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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