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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화 시장을 선점하라…불붙은 워킹화 경쟁 후끈

최근 아웃도어 업계는 봄 시즌을 맞아 워킹화 출시경쟁이 뜨겁다.

아웃도어와 스포츠 간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어 마케팅전략의 재정비가 필요한 시점이기 때문에 경량성, 투습성, 방수성 등 다양한 기능을 내세우며 타사와 차별화를 두기에 여념이 없다. 레드페이스, K2, 밀레, 라푸마, 아이더 등의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기본적인 필수 기능에 특장점을 부각하는 차별화 전략으로 신상 워킹화를 공개하고 있다.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가 출시한 PFS 테크 에어 니트 워킹화와 PFS 제타 워킹화는 ‘착화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두 상품은 퍼펙트 핏 시스템(PFS)을 적용하여 아치를 받쳐주고 발과의 일치감이 극대화 되어 착화감이 우수하다.

또한 밀착감이 높은 퍼펙트 핏 폼 인솔은 발의 피로도를 줄여주고 쾌적성과 쿠션성이 강조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특히 PFS 테크 에어 니트 워킹화는 갑피 부분에 착용감이 뛰어난 니트 소재를 사용하여 가볍고 통기성이 좋다.

레드페이스 워킹화는 ‘착화감’을 강조해 내 몸과 같은 편안함과 활동성을 강조했다. 레드페이스에서는 PFS 테크 에어 니트 워킹화와 PFS 제타 워킹화의 ‘착화감’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레드페이스 PFS 워킹화 체험단 모집 시즌2’를 다음달 16일까지 모집한다.

K2는 하이브리드형 워킹화인 ‘옵티멀 프라임’을 출시하며, ‘쾌적성’에 중점을 뒀다. K2의 워킹화는상하좌우 4방향으로 바람이 드나드는 바람길 역할을 하는 윈드터널, 발바닥에서 발생하는 열이 외부로 배출되도록 하는 측면 오픈솔 구조의 사이드솔 오프닝이 내부의 땀과 열을 밖으로 배출해 주어 오래 걸어도 시원하고 쾌적하다.

견고한 기능성과 도심 속 일상에서 오래 신어도 상쾌하다는 점을 강조한 디자인과 기능이 돋보인다.

라푸마에서는 ‘쿠셔닝’을 강조한 ‘워크폼 워킹화’를 출시했다. 인솔에 쿠셔닝이 극대화된 형상기억 소재 ‘메가 쿠셔닝 메모리폼’을 적용하였고 우수한 반발력으로 압력을 분산시켜준다. 보행 시 발에 전달되는 충격을 바로 흡수해 피로도를 최소화하고 아웃솔에는 논슬립 소재를 사용해 접지력을 높였다. 또한, 신발끈 대신 탄성이 뛰어난 엘라스틱 밴드로 발등을 고정시켜 자연스러운 슬림핏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쿠셔닝을 중심으로 오래 신어도 피로감이 적어 편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밀레에서 출시한 ‘아치스텝 렉스’는 ‘접지 강화’ 기술을 보강한 신상 워킹화이다. 탁월한 투습 효과와 발목 접질림 등을 방지하는 안전 요소를 기본으로 가벼운 걷기부터 트레킹까지 모두 적합한 멀티형 워킹화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밀레만의 접지력 강화 기술인 ‘4 포인트 그립’(4 Point Grip)을 밑창에 적용해 지면과의 마찰력을 순간적으로 증가시켜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 밖에도 갑피에 360도 전방향으로 투습이 이뤄지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를 적용, 발에서 발생하는 열과 습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해 오래 걸어도 발을 쾌적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아이더에서는 ‘편안함’을 강조한 도심형 워킹화 ‘렉스 프로’를 출시했다. 유연한 착화감과 강력한 통풍 구조로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하며 착·탈화가 용이한 보아시스템으로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신발 갑피에 재귀반사 소재를 적용해 야간 야외활동에도 안전하게 신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애슬레저룩은 물론 출퇴근 패션에도 다양하게 스타일 매치가 가능하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아웃도어 업계는 치열한 워킹화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상품의 기능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브랜드를 부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워킹화의 특장점을 비교하기 용이해 원하는 워킹화를 합리적으로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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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풀코스 마라톤을 즐기는 패션에디터.
스포츠 / 아웃도어 / 온오프 리테일을 출입합니다.
ethankim@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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