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포르테, 토리버치 액티브웨어 라인 ‘토리스포츠’ 론칭

네타포르테가 토리버치의 퍼포먼스 액티브웨어 라인 토리스포츠를 전 세계 론칭했다.

토리스포츠는 토리의 메인라인인 패션 브랜드의 우아함과 스포츠 기능성이 잘 어우러진 완벽하고 세련된 액티브웨어 라인이다.

이번 컬렉션은 197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활기찬 프린트와 컬러 블록 패턴이 돋보이며 기능성과 패션의 균형을 맞춰주는 슬림 컷 스타일을 특징으로 한다. 네타포르테는 크로스핏 짐웨어부터 테니스복까지 다양한 26피스의 제품을 선보인다.

네타포르테와 미스터포터의 사장 앨리슨 로니스(Alison Loehnis)는 “네타포르테에서 토리스포츠를 론칭하게되어 매우 감격스럽다. 토리스포츠는 토리의 세련되고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이 자연스럽게 연장된 컬렉션으로 고성능 섬유 신기술과 결합되어 근사해 보이면서도 놀라울 정도로 기능적인 피스들을 보장한다”며 “세련된 컨트리 클럽 테니스복 피스들과 크로스핏 트레이닝을 위한 필수 스포츠웨어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스포츠 경기에서부터 점심 약속까지 착용할 수 있는 완벽한 스포츠 룩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토리스포츠의 CEO이자 디자이너 토리 버치(Tory Burch)는 “토리버치가 네타포르테에 론칭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우리는 운동선수들의 우아함과 강인함, 그리고 영화 로얄 테넌바움의 복고적인 느낌에서 영감을 받았다”며 “고성능 패브릭의 클래식한 실루엣과 날카로운 디테일은 기능성과 스타일 사이의 균형을 맞춰준다. 특히 빛을 반사하는 특성과 소재 처리, 통기성, 수분 흡수 능력은 최고의 기술을 자랑한다”고 덧붙였다.

토리스포츠의 가격대는 7만원대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