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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다이슨 누적 주문액 1,000억 돌파

다이슨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프리미엄 단독 브랜드 ‘다이슨’의 누적주문액 1,000억 원 돌파를 기념해, 이달 20일(목) 오후 8시 40분부터 총 125분 간 ‘다이슨 데이(Day)’ 특집방송을 실시한다.

‘다이슨’은 먼지 봉투 없는 청소기, 날개 없는 선풍기 등 혁신적인 제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영국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이다. 롯데홈쇼핑에서 지난 2013년 7월 유무선 청소기를 단독으로 론칭한 이후 현재까지 18만 개 이상 판매, 주문금액 1,000억원을 기록했다. 총 119회 방송 동안 다수 매진을 기록했으며, 롯데홈쇼핑 생활가전 중에서도 20%의 비중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품질, 높은 브랜드 인지도 등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소비패턴이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롯데홈쇼핑은 이달 20일 오후 8시 40분부터 ‘최유라쇼’를 통해 진행되는 특집 방송에서 업계 최초로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어’를 단독 론칭하고, 최신 무선 청소기 모델을 최대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일명 ‘배우 송혜교 헤어드라이기’로 불리는 ‘슈퍼소닉 드라이어(52만8,000원)’는 자동 온도 제어 시스템으로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고, 건조시간을 단축시켰다. 또한 제품 한가운데 구멍이 뚫린 독창적인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당일 방송에서는 본품, 스타일링 노즐 3종, 스토리지 행거 등을 한 세트로 구성해 선보인다.

지난해 10월에 론칭한 ‘다이슨 무선 청소기 V8(99만8,000원)’는 최고가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방송 4회 만에 7천여 개 이상 판매, 70억 원 이상의 주문금액을 기록했다. 미세먼지에 특화된 플러피헤드를 장착해 기존 상품대비 흡입력을 향상, 사용기간도 최대 40분으로 2배 증가시킨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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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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