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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 브랜드, 스윔웨어 시장을 선점하라

래쉬가드

에잇세컨즈, 유니클로 등 SPA 브랜드들이 일제히 래쉬가드 등을 출시하며 스윔웨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업계에 따르면 유니클로는 한국 진출 후 처음으로 래쉬가드, 비키니 등 스윔웨어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 선점에 나서는 한편 에잇세컨즈도 최근 래쉬가드, 스윔웨어, 비치웨어 등으로 구성된 썸머 스페설 라인을 선보인다.

에잇세컨즈는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래쉬가드는 물론 스윔웨어, 비치웨어 등 여름 시즌 대표 아이템들의 믹스 앤 매치를 통해 통일감을 주는 동시에 멋스럽고 세련된 바캉스 룩을 연출하도록 ‘썸머 스페셜’을 기획했다.

특히 에잇세컨즈는 야자수 등 트로피컬 패턴으로 시즌성이 묻어나는 프린트를 래쉬가드, 쇼트팬츠, 팬츠, 로브(Robe; 실내에서 입는 무릎 아래까지 오는 길이의 느슨한 가운), 점프슈트(Jump Suit; 상의와 팬츠가 하나로 이어진 형식의 옷)에 적용해 시원해 보일 수 있도록 했고,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했다.

또 래쉬가드, 수영복, 롱 로브를 함께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상품을 다양화하는 한편 귀여운 느낌을 강조하거나 섹시한 컨셉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제안했다.

예를 들어 화이트 바탕에 시원해 보이는 트로피컬 패턴의 짚업 래쉬가드에 비키니나 브라톱 위에 코디를 한다거나, 하이웨이스트 형태의 삼각 쇼트팬츠와 백 타이 비키니 브라와 매칭해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비키니에 프릴 끈나시 점프슈트를 매칭하거나 야자수 프린트 원피스형 롱 로브를 걸치면 여성스럽고 패셔너블한 바캉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에잇세컨즈 래쉬가드는 외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본적인 기능은 물론 우수한 탄력 성으로 몸매를 보정해주고 날씬한 실루엣을 돋보이게 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자외선 차단 소재(UPF50+)를 사용했다. 또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 스트레치 기능을 강화했고, 물놀이 후에도 항상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속건성이 좋은 소재를 활용했다.

래쉬가드는 래글런, 짚업, 탱크톱, 쇼트팬츠, 레깅스 등으로 출시됐고 가격은 29,900~49,900원이다.

스윔웨어와 비치웨어는 비키니, 백 타이 및 끈 디테일 브라, 하이웨이스트 삼각 쇼트팬츠, 원피스 수영복, 프릴 끈나시 및 레이온 야자수 프린트 점프슈트, 야자수 프린트 원피스형 롱 로브 등으로 구성됐고 특히 수영복은 새롭게 부상한 레트로 패턴을 활용해 귀여우면서도 복고스러운 멋이 나도록 디자인했다. 가격은 19,900~69,900원이다.

SPA브랜드 유니클로(UNIQLO)도 스웸웨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유니클로는 프랑스 란제리 브랜드 ‘프린세스 탐탐(Princesse tam.tam)’과 콜라보레이션한 ‘스윔웨어 컬렉션’을 출시했다. 유니클로가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된 별도의 스윔웨어 컬렉션을 출시한 것은 한국 진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유니클로 모기업 패스트 리테일링에 속한 프랑스를 대표하는 란제리 브랜드 ‘프린세스 탐탐’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전세계 백화점과 부티크에서 판매되는 인기 브랜드이다. 이번 스윔웨어 컬렉션 에도 여성을 가장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프린세스 탐탐만의 노하우가 담겨 있으며 유니클로는 이를 다채로운 색상과 뛰어난 품질로 표현해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하며 시너지 효과를 완성했다.

‘프렌치 리조트’를 테마로 선보이는 유니클로 최초의 스윔웨어 컬렉션은 16종류의 디자인으로, 컬러와 패턴을 합하면 총 49가지의 제품들로 구성되었으며 수영복과 함께 휴양지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비치웨어 ‘파레오’와 반바지, 원피스 및 플리플랍 형태의 비치샌들도 선보인다.

보타니컬 및 스트라이프 등 개성 넘치는 프린트와 터키시 블루 등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하는 고급스러운 색감이 특징으로, 휴양지에서도 세련된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6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수영복 라인업은 이번 시즌 트렌드를 반영해 하이넥 및 트라이앵글, 밴듀 브라 등 상의 디자인이 다양한 비키니와 등 뒤 스트랩으로 성숙미를 더한 원피스 타입이 제공된다. 비키니 탑과 쇼츠는 따로 판매되어 스타일과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유니클로와 프린세스 탐탐이 함께 선보이는 ‘스윔웨어 컬렉션’은 온라인스토어와 명동중앙점, 롯데월드몰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수영복 상품 가격대는 원피스 39,900원, 비키니 탑 29,900원 및 쇼츠 12,900원이다.

탑텐은 썸머 래쉬가드 출시하며 성인은 물론 유아동 시장 공략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춰 많은 사랑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도 탑텐(TOPTEN10) ‘래쉬가드’ 컬렉션은 플레이보이(PLAYBOY) 콜라보레이션 제품들과 비치 브레이크(BEACH BREAK) 시리즈로 구성, 베이직한 풀오버 디자인과 집업, 루즈핏, 래글런, 반팔, 후드집업, 워터레깅스 및 래쉬가드 쇼츠 등의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를 출시한다.

또한 탑텐 키즈(TOPTEN10 KID)에서도 다양한 남아 여아 래쉬가드 세트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성인/키즈 모두 기존의 자외선 차단과 접촉 냉감 기능은 유지하고 특히 성인제품의 경우 새롭게 출시되는 래쉬가드용 심리스 이너웨어상품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에잇세컨즈 원은경 상품1팀장은 “올해에는 래쉬가드 단품으로 스타일링을 하기 보다는 바캉스룩 전체 조화를 이루는 스타일링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며 “야자수 등 트로피컬 패턴 등 시즌성이 짙은 프린트 상품으로 포인트를 주는 한편 래쉬가드, 수영복, 비치웨어 등을 통일성있게 믹스 앤 매치한다면 세련되고 패셔너블한 바캉스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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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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