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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와 11번가가 쇼퍼들 마음을 사로잡다

트와이스

SK플래닛(사장 서성원) 11번가가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TWICE)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

최근 신곡 ‘SIGNAL’로 컴백한 트와이스는 향후 1년간 11번가의 대표 모델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최근 쇼핑트렌드가 고객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먼저 파악해 적합한 상품들을 추천해주는 개인화를 주목하는 만큼 11번가는 트와이스 멤버 9명의 아홉 색깔 매력처럼 다양한 쇼핑고객들의 마음을 11번가만의 차별화된 쇼핑 매력으로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상큼 발랄한 이미지의 트와이스를 통해 온라인쇼핑의 핵심 고객인 젊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11번가와 고객과의 교감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플래닛 장진혁 11번가사업부문장은 “지난해 배우 하정우씨를 메인 모델로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쇼핑몰로서의 입지를 고객에게 성공적으로 어필했던 11번가가 올해 트와이스를 통해 젊은이들이 사랑하고 상호 교감하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와이스는 젊고 활기찬 매력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으로 최근 진행한 11번가 광고 촬영 현장에서 멤버들은 평소 11번가에서 쇼핑을 즐겨 한다며 촬영 현장에 11번가에서 구매한 운동화를 신고 오는 등 촬영 내내 11번가에 대한 적극적인 애정표현으로 활기찬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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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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