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환상적인 실루엣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여온 비비안 웨스트우드 쿠튀르 팀은 지난 8월 30일 연중 행사로 진행되는 ‘BBC PROM’에 참여한 르네 플레밍을 위해 ‘천국의 새(Bird of Paradise)’라는 세상의 단 하나뿐인 드레스를 제작했다.
또한 드레스의 섬세한 벚꽃 디테일은 그녀가 공연에서 선보인 오페라 ‘다프네’에서 그녀의 캐릭터를 상징적으로 보여줘, 드레스와 디바, 그리고 공연이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더불어 비비안 웨스트우드를 상징하는 드레이핑과 페미닌한 라인은 르네 플레밍을 무대 위에서 더욱 아름답게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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