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쏟아지는 비에 두 손은 우산에 집중
비가 오면 우산 들랴 가방 들랴 떨어지는 빗방울에 신경 쓰느라 손은 항상 분주하다. 특히 제법 굵은 장맛비로 손에 든 가방은 쉽게 빗물에 노출되기 십상이다. 이럴 때 백팩이나 크로스백을 착용하면 두 손을 보다 자유롭게 하면서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비 때문에 축 처진 기분은 화사한 색감으로 전환시켜보자. 태블릿 PC가 수납될 정도로 넉넉한 크로스백인 ‘클라우드 슬림백’은 지퍼가 숨겨져 있어 물이 잘 새지 않는다. 또한 면 위에 코팅 처리돼 촉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단, 색상이 대비되지 않는 선에서 스타일링해야 안정적으로 보인다.
+ 흐트러진 헤어스타일, 모자로 깔끔하게
애써 정돈한 헤어스타일의 최대 복병은 ‘습기’다. 흐트러지는 머리를 감당하기 어렵거나 기분 전환의 욕구가 들 때는 모자를 소품으로 활용해보자.
패턴이 독특한 모자도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완성하는데 일조한다.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헌팅캡은 사계절 내내 빈티지한 분위기 속 클래식룩을 시도하는 이들에게 주효할 것이다. 여름철 인기 소재인 시어서커를 연상케 하는 핀스트라이프 패턴이 눈에 띄는 모자는 마린룩을 시도하고픈 이들에게 추천 할만 하다.
[사진출처=로제 개인 SNS] [사진제공=티파니(Tiffany)] 블랙핑크 로제가 착용한 볼드하고 화려한 디자인의 주얼리는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와 가수이자…
[사진출처=고윤정 개인 SNS] [사진제공=샤넬(CHANEL)] 배우 고윤정이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진행된 샤넬(CHANEL)의 2024/25 크루즈 컬렉션 쇼에 참석해…
[사진제공=셀린느] 5월 3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는 브랜드의 글로벌 엠버서더, 뉴진스(NewJeans)의 다니엘과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사진제공=지미추] 5월 2일, 지미추는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미연’과 함께한 SUMMER 24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제공=지미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