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진세연의 컬러 코드는 '블루'
데님과 재킷을 기본으로 편안해 보이는 아이템을 매치한 진세연은 블루 니트에 셔츠를 레이어드해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블루보다 한 단계 톤이 낮은 네이비 컬러의 핸드백으로 안정감 있는 패션을 추구한 모습이다.
페미닌 스타일 박지윤의 포인트 코드는 '오렌지'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스타일에 포인트가 된 핸드백은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의 '카멜센세이션백'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유명 사교계 인물인 '올리비아 팔레르모'가 화보를 통해 선보여 일명 '팔레르모백'이라 이름이 붙여진 카멜센세이션백은 진세연과 박지윤이 각 방송에서 자신의 개성에 맞게 스타일링 해 더욱 눈길을 끈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관계자는 "블랙, 그레이 등의 다소 어두운 아우터를 입게 되는 겨울에는 컬러풀한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스타일링의 한 방법"이라며 "색감이 돋보이는 아이템은 한 군데 포인트로 활용하는 것이 세련돼 보이는 만큼, 의상과 주변 액세서리를 매치할 때 완급 조절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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