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기 상품으로 10월 초 출시한 블랙 라벨의 ‘모직 블레이저’ 경우 21만9000원에 출시, 경쟁사의 10만원 후반대에 내놓은 것에 비교하면 퀄리티와 디자인력에 승부하겠다는 소신이 보인 대목이기도 하다. 이 제품의 경우 출시 한 달만에 2,400개 중 71%이상의 판매율을 보이며 야상점퍼와 함께 안정적인 아우터 매출을 이끌어 냈다.
테이트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는 이너류와 함께 아우터를 함께 구매하는 셋트구매가 27%이상 신장하였다”며 “모직 블레이저 같은 아우터 매출과 더불어 셋트 판매를 통한 객단가가 늘어났다”고 전했다.
한편 테이트는 정제된 스타일로 승부하는 모직코트와 야상점퍼 등을 겨울 주력 아이템으로 연달아 출시할 계획이며 109개 매장에서 75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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