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파 여배우들의 고품격 패션이 화제다.
지난 6일 종로구 부암동 서울미술관에서 열린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레오나드(LEONARD)의 ‘라 드 레오나드(L’ART DE LEONARD)’ 전시회에 김미숙, 박원숙, 차화연 세 여배우가 참석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날 김미숙은 심플하면서도 브라운 컬러 드레스로 차분한 이미지를, 박원숙은 블랙 드레스에 스카프로 포인트를 살렸으며, 차화연은 모던한 화이트 블라우스로 젊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며 각자의 개성을 살린 기품있는 전시회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레오나드의 아카이브 전시회는 오는 15일까지 서울미술관에서 진행되며, 이번 전시회는 지난 2006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전시의 연장선상으로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또한 브랜드 최초로 제작된 프린팅 니트부터 2013 F/W 드레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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