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극 중 역할에 걸 맞는 완벽한 재벌 2세의 패션을 선보이며 극에 몰입을 높이고 있다.
지성은 재벌 2세다운 세련된 수트 스타일링을 주로 선보이는데 여기서 조민혁 패션의 가장 큰 특징은 셔츠에 타이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다. 지성의 노타이 패션은 활동성을 강조할 뿐 만 아니라 시크하면서도 거친 남자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베이직한 디자인부터 체크 패턴의 수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수트와 셔츠의 단추를 한, 두 개쯤 자연스럽게 푼 노타이 수트 스타일링은 그의 극 중 매력을 배가시켰다는 평.
지성의 ‘조민혁 패션’을 책임지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윤슬기 실장은 “시크한 매력을 주는데 있어 노타이는 큰 효과를 준다”며 “베이직한 머플러를 넥타이 대신 매치한다면 더욱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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