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유리와 오윤아는 각각 공항과 행사장에서 블랙&골드 컬러의 워커 부츠와 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가방을 똑같이 매치해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성유리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스키니 진을 매치하고 트렌치 코트를 착용해 내추럴하면서 동시에 시크한 느낌을 한껏 뽐냈다. 반면 오윤아는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스키니 진에 성유리와 같은 워커 부츠로 비슷한 느낌의 하의를 연출하고 상의 풍성한 볼륨강의 퍼 재킷을 입어 성유리와는 사뭇 다른 섹시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유리는 늙질 않네”, “오윤아 애엄마 맞아?”, “성유리 스타일링 따라 해보고 싶다”, “오윤아 20대라고 해도 믿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와 오윤아의 같은 아이템은 이태리 감성의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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