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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켜줄 아이코닉한 선글라스 추천

나를 지켜줄 아이코닉한 선글라스 추천 | 1
<사진제공=카린(CARIN)>

아이웨어 브랜드 카린(CARIN)은 햇빛이 더욱 강해지는 여름철 다양해진 액티비티에 적합한 편광라인 레저 선글라스를 선보인다.

나를 지켜줄 아이코닉한 선글라스 추천 | 2
<사진제공=카린(CARIN)>

카린의 레저 선글라스는 편광 렌즈를 사용해 빛의 반사광을 차단하며 눈부심 현상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사물을 바라볼 때 선명하고 깨끗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레저 및 야외활동에 용이하며, 이외 운전할 때나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나를 지켜줄 아이코닉한 선글라스 추천 | 3
<사진제공=카린(CARIN)>

라운드 쉐입의 레스(LES)는 블랙, 브라운, 클리어 옐로우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퀘어 쉐입의 레츠(LETS)는 블랙, 클리어 옐로우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카린은 선글라스의 내구성을 강화하기 위해 UV400 자외선 차단의 UV 코딩과 파손을 방지하는 하드코팅을 사용했으며,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기 위해 1.8T 두께의 슬림 렌즈를 사용했다.

뉴진스가 화보에서 착용한 레저 선글라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선글라스는 카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를 지켜줄 아이코닉한 선글라스 추천 | 4
<사진제공=가니(GANNI)>

한편, 스칸디 2.0 스타일을 대표하는 가니(GANNI)와 암스테르담 기반의 아이웨어 브랜드로 알려진 에이스 테이트(Ace Tate)가 협업하여 출시하는 선글라스 컬렉션도 눈길을 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최근 트랜드를 반영하여 Y2K 무드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구성되었다. 박시한 네모 모양의 트위기(Twiggy), 슬림한 실루엣 모양의 지나(Xena), 오버사이즈 실루엣 모양의 트릭시(Trixie)라는 이름의 디자인들로 총 3가지 스타일의 아이웨어를 선보인다. 컬러는 총 4가지로 버건디, 마차 그린, 하바나 브라운, 그리고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버블검 핑크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두 브랜드의 친환경적 정신을 담아, 보다 순환적인 생산성을 위해 에이스 테이트 공장에서 버려진 재료들을 재사용하여 에이스 테이트 리뉴 바이오(Acetate Renew Bio) 및 ISCC 인증된 지속 가능한 소재들로 제작되었다. 선글라스는 가니의 재활용된 소재로 제작된 레오파드 프린트 파우치와 함께 제공된다.

“가니의 유니크한 스타일과 에이스 테이트의 지속 가능한 소재들로 두 브랜드가 다양한 스타일들을 함께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콜라보레이션은 패션에 변화를 이끌어 내는 힘이라고 생각한다. 그 변화에 힘이 되어 이를 기념하고자 한다.” 라고 가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디테 레프스트럽(Ditte Reffstrup)가 전했다.

더불어 이번 가니 X 에이스 테이트 콜라보레이션 출시를 기념해 런던 기반의 크레이티브 에이전시 피플파일(PeopleFile)과 함께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가니의 홈타운 코펜하겐과 에이스 테이트의 암스테르담, 그리고 런던, 뉴욕의 거리에서 만난 사람들과 두 브랜드의 특별한 만남을 환영하는 인사말을 담아 유쾌한 시선으로 풀어냈다.

이번 가니X에이스 테이트 선글라스 협업 제품들은 유럽에서 2023년 6월 7일부터, 미국에서6월 14일부터 가니와 에이스 테이트 공식 홈페이지 및 유럽과 미국의 일부 가니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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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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