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 알아보는 한강 #피크닉패션

바야흐로 한강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기 딱 좋은 계절이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높고 푸른 하늘은 한 주 동안 쌓인 우리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것임에 틀림없다.

패셔니스타들의 피크닉 코디를 살펴보며 주말 피크닉 착장을 고려해 볼 시간.

려원은 청청 패션에 스포티한 볼캡과 심플한 피셔맨 샌들로 코디했다.

김나영은 와이드 핏 데님팬츠에 깔끔한 스트라이프 셔츠로 스타일링 했다. 진이나 치노 팬츠에 셔츠나 스웨터를 코디 하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무난한 피크닉 룩이다.

기본적으로 야외에 나갈 때는 활동하기에 편한 옷을 선택 하는 것이 좋다. 인증샷을 남겨야 한다면 배경과 대비되는 착장을 하는 것이 선명한 사진을 남기는데 도움이 된다.

피크닉에 산책까지 계획하고 있다면 편안한 슈즈를 선택해야 하는 것은 기본. 김나영은 스타일리시한 스니커즈에 삭스도 찰떡으로 매치 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 여기에 책도 한 권 챙겨 보면 좋을 듯 하다. 읽을 수 도 있지만 베개로 사용 할 수 도 있다.

사랑스러운 핑크 스웨터에 데님 미니스커트를 매치하고 로에베의 신상 스퀴즈 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여성스러운 느낌의 피크닉룩을 완성했다.

이번 주말에는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 할 수 있는 가까운 공원으로의 피크닉을 계획해 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