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워치 메이커 라도의 글로벌 앰버서더 지창욱이 말레이시아 파빌리온 몰라도 부티크 오픈 이벤트에 참석했다.
지난 11월 22일, 라도의 글로벌 이벤트 참석을 위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출국한 배우 지창욱은, 다음날인 11월 23일 파빌리온 몰 쿠알라룸푸르 라도 신규 부티크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지창욱을 보기 위해 파빌리온 몰 안팎으로 말레이시아 팬들이 운집하며 글로벌 스타임을 실감케 했다.
이날 그는 라도의 CEO '아드리안 보스하르트'와 함께 많은 팬들로 가득 찬 라도 부티크로 이동해 리본 커팅식을 가졌으며, 1972년 출시 이후 시계 애호가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스켈레톤의 옐로우 컬러를 전세계 최초 공개함과 동시에, 첫 번째 공식 소유의 영광도 얻었다.
그는 행사 이후 '멋진 행사가 될 거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이 올 줄은 몰랐다'며 '쿠알라룸푸르의 모든 분들이 저를 정말 환대해 주셨고, 시간이 더 생기면 다시 방문하고 싶다. 아드리안과 라도의 모든 팀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고 새 시계가 정말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한편, 라도의 새로운 '다이아스타 스켈레톤 옐로우'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 라도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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