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핏부터 스키니핏까지 64가지의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구성된 2014년 S/S 시즌 ‘진 컬렉션’은 다양한 소재와 색상을 사용해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고 활용성이 한층 강화됐다. 혁신적 원단과 최신 재단법으로 제작돼 하루 종일 편안함을 느끼면서도 입는 사람의 체형에 맞춰 바디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남성 라인의 경우 ‘슬림 피트 스트레이트 진’이 대표적이다. 압박감이 적은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높은 활동성을 자랑하는 아이템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섬유 개발 업체인 ‘카이하라’와 ‘도레이’가 공동 개발한 파우더 데님 원단을 사용해 최적의 착용감을 자랑한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제격. 이와 함께 베이직한 디자인의 ‘레귤러 피트 스트레이트 진’, 스트레치 소재로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살린 ‘스키니 피트 테이퍼드 진’ 등이 구성되어 있어 남성들의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도와준다.
여성 라인의 대표 제품인 ‘울트라 스트레치 진’은 40%의 신축성과 80%의 회복률을 가진 특수 원단을 사용하여 제품의 형태가 오랫동안 유지된다. 무채색부터 파스텔톤까지 다양한 색상과 슬림한 실루엣으로 여성의 다리 라인이 돋보이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 또한 슬림하고 산뜻한 느낌의 ‘스키니 피트 테이퍼드 진’, 앵클 기장으로 초슬림 실루엣을 제공하는 ‘슈퍼 스키니 피트 테이퍼드 진’ 등이 준비되어 있어 자연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하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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