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희 디자이너의 여성복 브랜드 그리디어스(GREEDILOUS)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단독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1층 더웨이브 매장에 마련된 팝업스토어는 행사기간 동안 가수 미쓰에이의 민과 박혜경, 배우 이다희, 진서연, 한보름 그리고 방송인 박은지 등 다수 연예인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내 그리디어스 제품을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30만원 상당의 그리디어스 클러치백을, 30만원 이상 시에는 박윤희 디자이너의 세컨드 브랜드 유니지(yunni.G) 티셔츠를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박윤희 디자이너는 도호, 오브제, 한섬의 시스템 등 여러 브랜드의 디자이너로 활동해오다 자신만의 브랜드 그리디어스를 지난 2009년 론칭했다. 그리디어스는 20~40대까지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적인 커리어를 가진 여성의 매니시하고 시크한 감성에 클래식함을 더한 믹스매치한 스타일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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