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트레킹 페스티벌은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 시민의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트레킹 코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약 3시간 소요되는 인왕산 코스로 구성됐다. 청계광장에 집합해 사직공원에서 인왕산 나들길 등산로를 지나 자락길로 하산하는 경로로 이뤄졌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박원순 시장과 산악인 엄홍길 대장도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인왕산의 봄 기운을 만끽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생활체육지도자협회 강사진이 안전한 트레킹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사전 운동법을 강연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밀레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접수를 받으며, 선착순 350명을 모집한다. 만 15세 이상의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등산 경험이 많지 않은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초급 코스로 구성해 진입 장벽을 낮췄다.
당첨자는 오는 24일 사이트를 통해 발표되며 개별적으로도 통보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걸을 때 발의 아치가 유연한 상하운동을 지속해 가장 건강한 상태로 도보할 수 있게 한 밀레의 멀티형 아웃도어 워킹화 ‘아치스텝 에펠’을 증정한다.
밀레 마케팅본부 박용학 상무는 “이번 서울 트레킹 페스티벌은 초급자도 무리 없이 걸을 수 있는 코스로 구성해 봄을 맞아 운동을 시작해보려는 시민들에게 특히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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