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공항패션] 미란다 커, 엣지 넘치는 스프링룩 화제

톱 모델 미란다 커가 지난 3월 3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번 방문은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의 여성 워킹화 스카이스케이프 모델로 선정, 1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팬 사인회 참석차 이뤄졌다.

이날 미란다 커는 화이트컬러 티셔츠와 스키니로 늘씬한 각선미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선보였다. 특히 피부가 돋보이는 블루컬러 재킷을 입고 핑크컬러 운동화를 매치해 화려한 컬러감을 선사했다. 마무리로 심플한 셰이프의 블랙 토트백을 착용해 안정감 있으면서도 시크한 패션을 완성했다.

미란다 커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역시 너무 아름답다“, “미란다 커 이번 공항패션도 완전 화제 될 듯”, “미란다 커 가방, 독특하면서도 심플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1박 2일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바로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