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 시즌, 활동성과 편안함을 강조한 낮은 굽 신발이 대세다.
플랫슈즈, 슬립온, 로퍼, 스니커즈 등 낮은 굽으로 대표되는 이들 신발은 실제 스타들이 신고 나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최근에는 화사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느낌까지 배가 시켰다.
이에 스타들이 선택한 슈즈 스타일을 살펴보며, 올 봄 스포티한 매력과 로맨틱한 매력을 더할 다양한 슈즈 아이템을 소개한다.
+ ‘윤승아 플랫슈즈’, 어떤 스타일과 매치해도 사랑스러워 봄철 활용도 200%!
가볍고 편안한 낮은 굽의 대표 아이템인 플랫 슈즈는 캐주얼과 세미 정장 등 어느 스타일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려 나들이용은 물론 직장 여성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윤승아가 착용한 슈즈는 실제 광고 온에어 후 누오보 브랜드 판매율 40% 신장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 소녀시대 수영이 신은 그 로퍼! ‘로제가파이’ 로퍼로 컬러 포인트 살려볼까
로퍼는 원래 매니시한 분위기 때문에 주로 남자들이 즐겨 신는 스타일이었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다양한 스타일을 즐기는 여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대중화되고 있다.
수영이 선택한 컬러풀 로퍼는 이태리 핸드메이드 슈즈 브랜드인 로제가파이 제품으로 알려졌다. 로제가파이는 양가죽으로 제작돼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에 뛰어난 착화감까지 더해져 최근 많은 패셔니스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소프트한 소재와 푹신한 밑창으로 구성된 로제가파이 로퍼는 발의 피로를 많이 느끼는 오피스 레이디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발 건강과 패션을 동시에 잡는다, 치마에도 잘 어울리는 ‘박수진 운동화’!
운동화를 신는 도시 여자인 ‘운도녀’, 점심시간을 이용해 산책 및 운동을 즐기는 ‘워런치족’, 운동화를 신고 출근하는 ‘운출족’ 등의 키워드가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을 정도로 최근 건강과 패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려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벚꽃을 콘셉트로 제작된 뉴발란스 체리 블라썸은 이번 시즌 트렌드인 파스텔 컬러를 사용해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담은 것이 특징. 특히 출시 3일만에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으며, 이달 25일 재입고된다.
+ ‘리지 슬립온’, 편해도 멋스러운 슬립온이 강세!
브랜드마다 다양한 소재와 디테일로 출시하고 있는 슬립온은 단연 2014 S/S 슈즈의 핫 아이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굽이 낮고 편해 실용적인 것은 물론 깔끔한 실루엣과 디자인까지 더해져 멋스러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리지가 착용한 슬립온 슈즈는 ‘홍콩 5초 슈즈’로 불리는 스타카토 제품으로 뾰족한 스터드 장식과 다크 그린 컬러의 카무플라주 패턴이 어우러져 와일드한 느낌을 주며, 4.5센티 미터의 굽 높이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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