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로 나들이나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랑하는 연인과 떠나는 여행이라면 로맨틱한 스타일은 물론 편안한 복장에 신경을 써야 한다. 여름 분위기도 즐기면서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는 셔츠와 반바지를 활용한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 남, 거즈셔츠 또는 화이트 셔츠 + 버뮤다 팬츠로 시원하고 댄디하게 스타일링!
여행지로 놀러 가는 남성들에겐 밝은 컬러나 베이직한 화이트 컬러 셔츠 아이템으로 스타일링 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벼우면서도 시원한 소재의 거즈셔츠와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함께 레이어드하면 편안하면서도 댄디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여기에 심플한 화이트 컬러 버뮤다 팬츠를 함께 매치하면 시원한 느낌을 고조시키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까지 연출이 가능하다.
화이트 도트 셔츠는 깔끔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줘 화사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다리 폭이 좁아져 슬림한 효과를 주는 네이비 버뮤다 팬츠를 매치하면 세련된 느낌을 주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코디법이다.
이때 셔츠안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받쳐입거나 패셔너블한 느낌을 더해줄 스니커즈나 슬립온을 함께 매치하면 패션 센스가 더욱 돋보이는 황금연휴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 여, 로맨틱하고 트랜디한 레이스 셔츠 + 숏팬츠로 스타일링!
여행지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뽐내고 싶은 여성들은 짧은 데님 팬츠와 레이스 셔츠 아이템을 함께 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베이직한 디자인에 팔 부분에 레이스가 가미된 셔츠는 깔끔하고 페미닌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다양한 하의에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또한 여행지에서는 바람이 조금 쌀쌀할 때를 대비해 카디건이나 얇은 셔츠를 함께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 여기에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배가시켜줄 샌들이나 모자를 함께 착용하면 발랄하면서도 트렌디한 캐주얼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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