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젯셋룩을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화보 속 김하늘은 미니멀한 올 화이트룩 뿐만 아니라 클래식한 트위드 오렌지빛 미니드레스와 숏팬츠로 무결점 바디라인을 자랑하며 감각적인 홀리데이 룩을 완성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김하늘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화보 촬영에서 단발로 머리를 자르는 열정을 보여주는가 하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스태프를 먼저 챙기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한편 김하늘은 최근 배우 정우성이 제작과 주연을 맡은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를 통해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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