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초여름을 맞아 남자들의 패션이 보다 화려해졌다.
특히 여성들의 컬러로만 알려진 핑크, 오렌지 컬러를 활용한 캐주얼룩이 20~40대 직장인 남성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에 산뜻한 핑크와 경쾌한 오렌지 컬러를 활용한 싱그러운 남성 캐주얼룩을 제안한다.
+ 초여름 남성은 산뜻한 핑크 컬러로 댄디하게~!
핑크 컬러는 산뜻한 느낌으로 믹스매치하기보다 원 컬러 아이템으로 매치하면 스타일의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특히 초여름 시즌에 맞춰 린넨 레이온 소재 재킷을 선택하면 전반적인 스타일이 내추럴해지고 화사한 컬러감이 더해져 댄디한 느낌을 전해준다.
또 핑크 컬러 팬츠의 경우 베이직 스타일에서 스타일리시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기본적인 컬러나 디자인의 재킷에 화사한 패턴의 셔츠를 매치하고 핑크 컬러 팬츠로 마무리하면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 가능하다.
+ 경쾌한 오렌지 컬러로 화사한 비즈니스 캐주얼룩의 완성!
경쾌한 느낌의 오렌지 컬러는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때 제격이다. 재킷은 멜란지 효과의 오렌지 컬러에 린넨 소재 재킷을 선택하면 초여름부터 한 여름에 착용하기에 부담을 줄이면서 포인트 코디를 할 수 있다.
또 팬츠를 오렌지 컬러 아이템으로 선택하고 안정된 느낌의 블루 톤 재킷과 세련된 느낌의 패턴셔츠를 매치하면 일상의 데일리룩부터 비즈니스 캐주얼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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