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빅맨’에서 도도한 겉모습과 달리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재벌 그룹 팀장 소미라 역의 이다희가 단정하면서도 몸매를 강조하는 오피스룩을 선보이며 2030대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지난 16일 방송분에서 이다희는 자신을 구하려다 최다니엘(강동석 역)의 함정에 빠져 살인누명을 쓰게 된 강지환(김지혁 역)을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이다희는 쉬폰 소재 블라우스에 잘록한 허리 라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 하이웨스트 스커트를 매치, 노출 없이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부드러운 소가죽 소재에 은은한 베이지 컬러 토트백을 착용해 세련된 느낌을 완성했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드라마 ‘빅맨’에서 보여지는 배우 이다희의 오피스룩은 과하지 않게 트렌디함을 살려 직장 여성들이 출근 의상으로 참고하기에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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