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베를린은 독일 베를린 패션 위크와 연계해 매년 1월 중순과 7월 초 두 번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 행사에는 전세계 900여 브랜드(국내 8개), 1500여 컬렉션이 선보였으며, 약 7만여 명이 박람회를 관람해 역대 최고의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특히 전체 바이어중 72%가 인근 유럽을 비롯한 해외 바이어로 조사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역대 최대 규모인 18개 브랜드도 참가를 확정지었다. ▲아방가르드 패션 브랜드 5개(코이노니아, 반트바르트, 소울팟스튜디오, 언바운드어위, 립언더포인트) ▲ 여성복 9개(제쿤, 라이, 자렛, 모스카, 안, 수미수미, 수우, 페르마타, 조명례) ▲ 남성복 2개(비씨디, 일레모아) ▲ 패션잡화 2개(제이앤제이, 뽐므델리) 등이 참가한다.
참가 브랜드들은 대한패션디자이너협회(중소기업청 지원), 한국패션산업연구원 및 한국콘텐츠진흥원(문화체육관광부) 등을 통해 참가비 일부를 지원 받았다.
한편 독일은 전세계 대형 리테일러들이 신규 진출 혹은 집중적으로 사업확장을 계획하고 있는 제 1의 나라로 손꼽힐 정도로 최근 바이어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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