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게스의 CEO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폴 마르시아노가 직접 지휘하며 섹시한 게스걸들과 함께 매혹적인 비주얼 광고를 완성시켰다.
올해의 게스걸로 선정된 보야나 클스마노비치를 비롯해 게스걸 서베이를 통해 얼굴을 알린 사만다웁스, 남아프리카공화국 모델 출신 나타샤 버나드가 게스 슈즈 캠페인 모델로 나섰다.
아름다운 햇살이 비치는 뉴트럴 톤의 페인팅 월을 배경으로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디자인의 액세서리와 폭스 퍼, 레이스와 스웨이드 의류들을 착용한 게스걸들의 모습을 담았다.
캠페인에 공개된 게스 슈즈의 2014 F/W 시즌 컬렉션은 글리터링 실버 부티부터 애니멀 프린트의 펌프스, 웨스턴 무드의 가죽 부츠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특히 뱀피와 블랙 가죽 오버 니 부츠는 강렬한 디자인으로 대담한 게스걸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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