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부티크 21드페이(21 Defaye)를 대중적으로 재해석한 드페이 블랙은 지난 5월 CJ오쇼핑을 통해 론칭, 3차례 방송을 통해 총 4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그 중 카라멜 바디백, 카멜 백팩, 스윙백의 주요 컬러가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드페이 블랙의 2014 F/W 신제품은 S/S에 출시한 스윙백을 보다 여성스러운 라인으로 리뉴얼한 ‘스윙백 네오’다. 또한 남녀 스니커즈와 부츠 제품까지 브랜드 영역을 확장한 슈즈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CJ오쇼핑 관계자는 “드페이 블랙 F/W 시즌 제품은 론칭 전 사전 예약으로만 500개가 판매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며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격 퀄리티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드페이 블랙은 2014 F/W 시즌부터 MBC 인기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여주인공 오연서를 브랜드 뮤즈로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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