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년째 진행되는 ‘세정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자선 바자회는 총 1 만여 점의 세정 브랜드 의류 및 액세서리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 1천여 점을 당일 직접 판매하고 이를 통해 조성된 판매수익금 전액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이게 된다.
세정에서 기증한 의류는 바자회에서 약 70% 할인된 가격으로 ▲재킷, 점퍼 등 아우터류 최저 1만원부터 ▲바지, 스커트 하의류 최저 1만원부터 ▲셔츠, 남방, 가디건, 여성블라우스, 넥타이 등이 최저 3천원부터 판매된다. 시민들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물품을 구입하는데다 물품 구입비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니 마음까지 훈훈한 1석 2조 쇼핑의 기회다. 이 때문에 매해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어 올해는 보다 많은 판매 수익금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3년간 세정그룹은 본 자선바자회를 통해 2008년 총 1천 7백여만원, 2009년 총 4천 9백여만원, 2010년 총 6천 5백여만원을 기부해 현재까지 총 1억 3천만원이 넘는 금액을 아름다운 가게 측에 기부한 바 있다.
세정 박순호 회장은 “전 세정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의미 있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로 보다 뜻 깊은 나눔의 장으로 발전하길 바란다. 세정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통해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 서겠다.”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세정그룹은 브랜드 차원에서도 다양한 나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세정에서 전개하는 인디안과 센터폴 브랜드는 전국에 있는 400여개 매장에서 옷장 속에 숨어있는 헌 옷을 매장으로 가져오면 제품 금액별로 ▲5~10만원 제품은 1만원 ▲10~20만원 제품은 2만원 ▲20~30만원 제품은 4만원 ▲30만원 이상 제품은 6만원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헌 옷 보상 이벤트를 오는 10월 23일까지 진행한다.
고객이 기부한 헌 옷은 전국 90여개의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되어 재판매 되고 있으며 지난 2009년 인디안은 8만여 점의 의류, 약 1억여원 상당의 제품을 기증한 바 있다. 판매수익금은 모두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인다.
한편, 세정그룹은 지난 5월 사단법인 ‘세정나눔재단’을 발족하고 보다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각종 단체에 기부활동, 독거노인 및 불우가정 방문, 장학회 활동, 어려운가정 집 고쳐주기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다양하게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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