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야왕’ 9회에서는 김성령과 권상우가 새롭게 인연을 만들게 되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날 김성령은 차분하면서 럭셔리한 매력으로 권상우를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질끈 묶었던 머리를 풀고 비대칭 단발을 연출해 세련되고 도도한 이미지를 풍겼다.
거기에 구조적인 체인 프린트가 돋보이는 데레쿠니 가죽 코트로 지적이면서도 화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 제품은 ‘체크 프린트 레더 코트’로 라운드 칼라에 반복적인 블랙 체인 패턴이 돋보인다. 함께 매치한 주얼리와 페미닌 블라우스는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이미지를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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