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대표 문종훈)가 클럽모나코(CLUB MONACO)의 슈즈와 액세서리 라인을 전개한다.
SK네트웍스는 지난 5일 신사동 가로수길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갤러리에서 2015 S/S 클럽모나코 컬렉션과 함께 국내 처음으로 슈즈와 액세서리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슈즈와 액세서리 컬렉션은 본사인 미국 뉴욕에서 2013년, 2014년 론칭한 라인으로 국내에서는 올해 정식 도입됐다.
클럽모나코의 2015 S/S 슈즈 컬렉션은 70년대 빈티지한 가구와 전원에서 영감을 받아 모던한 클래식 감성을 기반으로 유행을 타지 않는 베이직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화이트, 베이지, 카멜 컬러를 메인 컬러로 펌프스, 샌들, 슬링백, 스니커즈 등 총 13개 디자인에서 14개 제품을 선보인다.
액세서리 컬렉션인 ‘피세스(The Pieces)’는 다방면의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들로 유니크한 디자인의 주얼리와 핸드백으로 구성됐다.
이외 클럽모나코 우먼 컬렉션은 70년대를 연상시키는 실루엣, 컬러, 패브릭에서 영감을 받아 이를 모던하고 미니멀하게 표현했다. 또한 극 사실주의 화가인 앤드류 와이어즈(Andrew Wyeth)의 작품을 모티브로 도트 패턴, 플로럴 패턴, 레이스 디테일의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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