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가 주얼리 화보를 통해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 파리(AGATHA PARIS)는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는 박신혜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화보 속 박신혜는 깔끔한 화이트 컬러 재킷에 심플한 브라운 가죽 시계를 포인트로 매치해 시크하고 도회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여기에 박신혜는 팔찌와 목걸이를 레이어드해 페미닌한 분위기까지 더했다.
다른 화보 컷에서 박신혜는 블랙 원피스에 싱그러운 미소를 머금은 표정으로 소녀 감성을 드러냈다. 그녀는 시원한 실버 컬러의 너클링, 귀걸이, 팔찌 등의 주얼리를 다양하게 활용해 가벼워진 봄 여름의 무드를 상큼하게 표현했다.
아가타 파리 관계자는 “연한 봄 날씨가 시작되면서 짧고 얇아진 옷에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화보 속 박신혜처럼 유니크한 펜던트 주얼리를 활용하면 감각적인 봄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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