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왔다. 이런 후덥지근한 날씨에는 가벼워진 옷차림도 덥고 답답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무더위를 물리칠 수 있을까? 날씨는 물론 더위까지 단박에 타파할 세련된 원 포인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 싱그러운 여름의 색깔을 담은 ‘그린 컬러’의 도발
그린 빛이 감도는 컬러의 상의나 데님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하면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만약 화려한 컬러가 가미된 스타일이 부담스럽다면 액세서리를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그린 색상 계열의 시계 또는 패턴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더할 수 있다.
# 상큼 발랄한 느낌의 ‘핑크 컬러’로 엣지있게
피크닉룩은 패밀리룩이나 커플룩처럼 똑같은 옷을 매치하는 것보다 포인트가 되는 비비드 컬러로 통일감을 주는 것이 좋다. 비슷한 스타일에 같은 컬러 계열의 상의나 하의를 매치하면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다.
[사진제공=반스(Vans)]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도쿄 디자인 컬렉티브(Tokyo Design Collective, 이하 TDC) 라인의 새로운…
[사진제공=돌체앤가바나]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가 4월 7일(일)부터 7월 31일(수)까지 브랜드 최초의 전시 ‘From the Heart…
[사진제공=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 “천만 번을 변해도 나는 나, 이유 같은 건 없다.” 1993년 패션업계에 새…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LANCÔME)이 신제품 ‘NEW 뗑 이돌 울트라 웨어 롱라스팅 파운데이션’ 출시를 기념해 ‘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