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은 26일 오전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되는 ‘캘빈클라인 워치&주얼리 아시아 프레스 이벤트’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우빈은 모델 출신 배우답게 훤칠한 키와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이날 김우빈은 데님 셔츠와 팬츠를 매치해 아무나 소화하기 힘들다는 ‘청청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스카이 블루 계열의 상의에 어두운 톤의 팬츠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네이비 컬러에 스포티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시계를 매치해 남성미를 강조했다.
한편 김우빈이 착용한 시계는 ‘캘빈클라인 워치&주얼리’의 얼스(earth)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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