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식한 세미 수트룩
특히 요즘과 같이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릴 때는 우아함이 느껴지는 퍼 아우터나 코트를 함께 착용하면 블라우스와 팬츠에서 풍기는 전형적인 오피스룩의 느낌을 탈피할 수 있다. 또한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을 자아내 퇴근 후 약속이나 모임에 참석할 때도 문제없다.
# 개성이 강하게 느껴지는 캐주얼룩
매일 구두를 착용했던 여성이라면 하루쯤 운동화를 신거나 스커트가 아닌 팬츠로 색다른 스타일을 연출해보자. 잘 고른 재킷 하나만 있어도 전체적인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데 이때 너무 캐주얼하지 않으면서도 포멀한 느낌이 강한 사파리 재킷을 추천한다.
또한 전체적인 스타일이 바뀌면 함께 매치하는 액세서리에도 변화를 주어야 하는 것이 인지상정. 토트백이나 쇼퍼백으로 캐주얼룩의 밸런스를 맞추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액세서리나 워치로 포인트를 더해보자. 깔끔하고 편안한 오피스 우먼으로 거듭날 수 있다.
# 오피스룩에 딱 어울리는 액세서리
패션 아이템만으로도 한결 부드러운 인상과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다. 이때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디테일이 많은 디자인보다는 소프트한 컬러와 단정한 디자인의 선택이 중요하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실 팔찌는 부드러운 착용감은 물론 페미닌한 감성을 자아내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또한 둥근 원형 실루엣에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크로스백의 경우 무채색 계열의 오피스룩에 매치하면 세련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여성이라면 액세서리로도 활용할 수 있는 시계를 눈여겨보자. 출근 시에는 포인트 아이템으로서의 시계로, 퇴근 후에는 전체적인 스타일에 볼륨감을 불어 넣는 액세서리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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