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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보다 싸다” 위즈위드 최대 70% 세일

위즈위드

글로벌 쇼핑 네트워크 위즈위드에서 해외 인기 브랜드들의 특가 구매 찬스인 ‘썸머 클리어런스 세일(Summer Clearance Sale)’을 실시한다.

내달 10일까지 진행되는 위즈위드의 ‘썸머 클리어런스 세일’은 명품 브랜드의 액세서리 아이템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발렌시아가(Balenciaga) 클러치 49만원 대, 꼼데가르송(Comme des Garcons) 지갑 7만원 대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사피아노 미니 백 16만원 등에 구매 가능하며 특히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 셀린(Celine)의 스테디셀러인 트리오 백을 120만원 대에 만나볼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위즈위드 마케팅 담당자는 “유통업계에서 본격적인 여름 정기 세일을 앞두고 특별 할인 행사를 선보이며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며 “위즈위드 역시 더욱 많은 상품들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클리어런스 세일 외에도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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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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