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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피크닉 갈 때도 이불 챙기세요”

“이젠 피크닉 갈 때도 이불 챙기세요” | 1

SH company(대표 최낙민)가 경량성, 보관성, 휴대성 등을 한 번에 해결한 신개념 울트라 라이트 패딩 이불을 개발해 시장에 큰 이슈가 되고 있다.

까르뜨블랑슈 홈의 ‘페더 라이트’ 제품은 이미 큰 인기에 힘입어 3차 재 생산에 들어갔으며 이번 2016년 F/W 시즌은 P(Portabl) 사이즈를 추가했다.

포터블 사이즈는 일반적인 아동 사이즈로 인식됐지만 휴대하기 더욱 간편하고 가벼운 신개념 제품이다. 유행 키워드인 ‘울트라 라이트’ 컨셉을 이불에 적용했고 저데니아 속통 소재의 고밀도 원단을 사용해 집에서 뿐만 아니라 피크닉, 여행에도 침낭처럼 휴대가 가능해 편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이젠 피크닉 갈 때도 이불 챙기세요” | 2

특히 이불의 속통으로도 사용 할 수 있게 각 사각 끝에 고리를 배치해 침대에서의 소비자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배지용 팀장은 “페더라이트 출시 이후에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싱가폴 등 역 직구 형태로의 주문이 들어오고 아마존 입점을 위해 본사와 협의 중이다. 많은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추후에는 프리미엄 라인을 준비 하는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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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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