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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talk] 빅스가 제안하는 귀성길 패션

빅스

정유년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귀성길 패션에 대한 고민이 많다. 장시간 앉아 이동해야 하는 만큼 편안한 복장이어야 하는 것은 물론 오랜만에 가족, 친지들과 만나는 자리에 최소한의 격식은 갖춰야 하기 때문이다. 귀성길 스타일링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데님 브랜드 잠뱅이가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갖출 수 있는 스타일 팁을 소개한다.

# 초경량 다운 점퍼로 따뜻하고 편안한 귀성길

장시간 버스, 기차, 자동차 안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귀성길에는 초경량 점퍼를 이용한 레이어드 패션으로 보온성과 활동성을 높여보는 것은 어떨까? 잠뱅이의 초경량 다운 시리즈는 가벼운 착용감에 비해 방한 효과가 뛰어나 실내에서 가볍게 착용하거나 겨울부터 봄까지 등산, 운동 등 야외 활동에도 적합하다.

또한 다운 점퍼형, 스테디움 점퍼형, 베스트형까지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어 손쉽게 레이어드하여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오랜만에 친척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블랙, 그레이, 네이비 컬러로 단정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해보자.

잠뱅이 관계자는 “스웨터나 맨투맨 티셔츠에 경량 다운 점퍼를 매치하면 캐주얼하고 자유로운 무드를 자아내고 베스트에 코트나 슈트 자켓을 걸쳐주면 포멀하고 단정한 무드가 완성되니 잠뱅이의 경량 다운 점퍼로 다양한 스타일링에 도전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style talk] 빅스가 제안하는 귀성길 패션 | 1

# 데님 시리즈로 세련미와 편안함 동시에

청바지는 포멀한 셔츠부터 캐주얼한 후드 티셔츠까지 어느 상의를 매치하더라도 캐주얼함과 세련된 이미지를 동시에 연출하기 쉬운 아이템이다. 잠뱅이의 데님 팬츠 시리즈는 다양한 워싱과 디자인은 물론 유행을 타지 않는 베이직한 핏과 디테일로 체형에 구애받지 않고 슬림하고 멋스런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어 데일리 아이템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귀성길에는 디스트로이드 진과 같이 데미지가 많은 것보다는 워싱과 데미지 디테일이 최소화된 디자인으로 선택하고, 스키니 팬츠보다는 심플한 일자 핏의 데님을 선택, 부드러우면서 단정한 인상을 심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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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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